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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근혜 사람들' 당·청 10인이 본 대통령 선택
‘정윤회 문건’의 주요 등장인물이 모두 검찰 조사를 받았다. 문건 유출과 내용의 진위 확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검찰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. 때맞춰 정치권에선 수습론이 고개를 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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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력감시 대신 권력참여…‘참여연대’의 추락
“이제 참여연대 출신의 막장 정치인이나 관료가 뉴스에 도배되는 쇼는 더는 보기 힘들다.” 지난 28일 밤 참여연대 회원 게시판에 올라온 ‘참여연대가 살아날 수 있는 방법’이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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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, 이번주 청와대 참모 교체…총리 포함 개각은 내주로 미뤄질 듯
문재인 대통령이 4·7 재·보선 참패를 수습하기 위해 이번 주 청와대 참모를 교체할 예정이다. 여권 핵심 관계자는 11일 “이번 주 중에 대통령비서실 개편 인사 발표가 있을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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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력에 들어가자 권력감시 잃었다…'유·시·민'의 몰락
문재인 정부의 전직 청와대 정책실장. 세 명 모두 참여연대 출신이다. 왼쪽부터 김수현·장하성·김상조 전 정책실장. [중앙포토, 연합뉴스] “이제 더 이상 참여연대 출신의 막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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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활한 정책조정기획관에 장성민…비서실장실은 검사, 경제수석실은 늘공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5일 장성민 당선인 정무특보를 정책조정기획관으로 임명하는 등 19명의 대통령비서실 비서관급 인선을 발표했다. 비서실장 직속 비서관 자리엔 검사 출신을 전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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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관 인선 막히자 차관부터 발표한 尹…국무회의 멤버 안갯속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9일 새 정부 15개 부처 차관급 인선과 비서실 부속실장을 발표했다. 윗줄 왼쪽부터 기획재정부 1차관 방기선, 2차관 최상대, 교육부 차관 장상윤, 외교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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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"내방 자주 오시라"…백악관 본뜬 집무실, 책상엔 '핫 버튼'
“우리 방에도 격의 없이 수시로 와 주세요.”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오전 대통령실 5층 회의실에서 주재한 첫 수석비서관회의에서 “자기 집무실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일이 정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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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표 반부패비서관, 개발 직전 ‘맹지’ 매입
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경기도 광주시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되기 직전 부근의 땅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. 관보에 공개된 김 비서관 재산 내역에 더해 토지 대장 등을